미항공우주국(NASA)은 2009년 10월, 미 동부시간 28일 오전 11시 30분, 스페이스셔틀 후계 로켓인 Ares I-X 실험기를 쏘아 올렸다. Ares I은 달과 화성에 유인 비행을 목표로 하는 NASA의 "콘스텔레이션 계획"에 따라 개발된 로켓으로 당초 27일로 예정되어 있던 발사가 악천후 때문에 연기되어 28일 오전에 발사 되었다. 콘스텔레이션 계획을 둘러싸고 전날 관련 위원회가 대폭적인 자금 부족을 지적, 또 오바마 정권에 대해서 국제우주스테이션(ISS)운용을 2020년까지 연장해 줄 것을 권고해 오바마 미 대통령은 향후 NASA의 자금과 관련해 근시일 안에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인다.

Ares I 로켓의 1단은 왕복선에 사용된 고체로켓부스터를 변형한 것으로서, 연소 지속시간은 원래의 우주왕복선과 비슷한 2분 가량이지만 추력이 360만 파운드 (톤으로 환산하면 1633톤)로 늘어났습니다. 노즐 직경도 3인치 더 늘려서, 커진 출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 콘스털레이션 프로그램 자체가 예산 추가투입하느냐 취소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지라 테스트가 성공해도 담당자들이 기뻐하기는 이른 거 같습니다. 단일노즐 로켓으로 1633톤 추력은 고체로켓 액체로켓 통틀어서 세계신기록 경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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