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공식 사진 블로그를 통해 NASA가 공개해 주목을 받는 사진이다. 달을 제외하면, 다른 행성 표면에서 촬영한 첫 번째 지구 사진이다. 2004년 3월 8일 일출 한 시간 전에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이 촬영한 사진 속에서, 지구는 아득히 멀리 있는 작은 티끌에 불과하다. 저 작은 곳에서 우리 인간들은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각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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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은 2009년 10월, 미 동부시간 28일 오전 11시 30분, 스페이스셔틀 후계 로켓인 Ares I-X 실험기를 쏘아 올렸다. Ares I은 달과 화성에 유인 비행을 목표로 하는 NASA의 "콘스텔레이션 계획"에 따라 개발된 로켓으로 당초 27일로 예정되어 있던 발사가 악천후 때문에 연기되어 28일 오전에 발사 되었다. 콘스텔레이션 계획을 둘러싸고 전날 관련 위원회가 대폭적인 자금 부족을 지적, 또 오바마 정권에 대해서 국제우주스테이션(ISS)운용을 2020년까지 연장해 줄 것을 권고해 오바마 미 대통령은 향후 NASA의 자금과 관련해 근시일 안에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인다.

Ares I 로켓의 1단은 왕복선에 사용된 고체로켓부스터를 변형한 것으로서, 연소 지속시간은 원래의 우주왕복선과 비슷한 2분 가량이지만 추력이 360만 파운드 (톤으로 환산하면 1633톤)로 늘어났습니다. 노즐 직경도 3인치 더 늘려서, 커진 출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 콘스털레이션 프로그램 자체가 예산 추가투입하느냐 취소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지라 테스트가 성공해도 담당자들이 기뻐하기는 이른 거 같습니다. 단일노즐 로켓으로 1633톤 추력은 고체로켓 액체로켓 통틀어서 세계신기록 경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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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는 4명에서 6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며, 새로 개발될 아레스 I을 이용해 발사된다. 오리온과 아레스 I 모두 미항공우주국의 콘스텔레이션 계획의 일부이며, 이 계획은 2020년까지 사람을 달에 도달시키고 이후 화성 등의 다른 태양계 행성들까지 도달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2006년 8월 31일, 미항공우주국은 록히드 마틴을 오리온 우주선의 설계, 개발, 제작에서 주계약자로 선정했다.

이전에 CEV(Crew Exploration Vehicle)로 알려졌던 오리온 우주선은, 케네디 우주센터에 위치한 현행의 우주왕복선과 같은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미항공우주국은 오리온 우주선을 현재 운용중인 세 대의 우주왕복선이 2010년 퇴역한 뒤부터 그들의 유인 우주비행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우주선은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에 국제우주정거장에의 보급을 위한 비행을 시작할 것이며, 그 뒤로는 달과 화성에의 비행에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달착륙을 하는 데는 아레스 V 로켓, EDS, LSAM, CEV(오리온 우주선)으로 구성될 것이다. EDS(Earth Departure Stage)는 지구 중력권을 벗어나는 로켓이다. LSAM(Lunar Surface Access Module)은 달착륙선이다. CEV(Crew Exploration Vehicle)는 오리온 우주선이다. 오리온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이 가능하며, 지구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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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일 촬영
위 사진은 2006년 10월 3일 화성궤도선이 메리디아나평원의 빅토리아분화구를 촬영한 사진으로, 화상 왼쪽위 티끌 크기의 오퍼튜니티호가 포착되있다. 이 분화구의 지름은 약 800미터 이며 중앙의 물결무늬가 인상적이다. NASA는 이 분화구에서 물에 의한 퇴적작용을 조사하고 있으며, 각 지형에 이름까지 붙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의 해상도는 30Cm로, 궤도선에 실린 HiRISE 카메라의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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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 Hayabusa Spacecraft )
지구와 화성 사이에 있고, 지구로부터 약 3억㎞ 떨어져 있는 소행성 이토카와(Itokawa)의 미립자를 채집하고 돌아온 일본의 우주탐사선(탐사기)이다. 2003년 5월 일본 다네가시마우주센터에서 M5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중량 약 500kg의 하야부사에는 크세논을 이용한 전기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온엔진 4기가 장착되었으며, 발사를 포함하여 하야부사에 투입된 돈은 모두 210억 엔이었다.

발사가 성공하기 전까지 MUSES-C라는 개발 코드명으로 불리다가 ‘매’라는 뜻을 가진 ‘하야부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는 땅 위의 사냥감을 발견하면 재빨리 하강했다가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 다시 날아오르는데 이 동작이 소행성에 착륙하자마자 샘플을 채집하고 1~2초 후 이륙하는 탐사기의 임무와 닮아 있어 ‘하야부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하야부사는 2005년 9월 소행성 이토카와 상공 20km 부근에 접근하였고, 같은 해 11월 이토카와 표면에 작은 철제구슬을 발사하여 샘플(먼지)을 채집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후 연료 누출, 배터리 고장, 통신 두절, 엔진 고장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예정보다 3년이 지연된 2010년 6월 13일 왕복 60억km에 이르는 비행을 마치고 7년 만에 지구로 귀환하였다. 이때 이토카와의 물질을 담은 캡슐은 본체와 분리되어 호주 남부 우메라 사막에 떨어졌고, 본체는 대기권에 충돌하여 연소되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캡슐 안에서 크기 0.01mm의 소행성 미립자 1,500여 개를 확인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 미립자들은 태양계의 초기 형성 과정과 지구 탄생의 비밀을 푸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하야부사는 달 이외의 천체에 착륙한 최초의 탐사선이자 달 이외의 천체 물질을 채집하고 돌아온 최초의 탐사선으로 기록되었으며, 지구 밖으로 가장 멀리 여행하고 돌아온 탐사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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